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 존스 (문단 편집) === 2022시즌 === 많은 기대를 받고 시작한 존스의 2022 시즌은 가히 순탄하지만은 않다. 첫 경기인 [[마이애미 돌핀스]] 전에서 졸전을 펼쳤고, [[피츠버그 스틸러스]] 전은 승리로 이끌었지만, 세번째 경기였던 [[볼티모어 레이븐스]] 전을 또다시 내줬고 본인 또한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부상당하기 전까지의 기록은 786야드 패스 전진에, 2터치다운 및 5인터셉션, 그리고 76.2 패서 레이팅이라는,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을 피하기 어려운 성적. 로렌스도 3주차 이후로는 딱히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없어 2021시즌 QB 드래프티는 아예 절멸이라는 평이 많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존스의 공백을 틈타, 2022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 패트리어츠에 지명된 [[베일리 자피]]가 그 사이 존스의 가장 큰 벽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무런 기대도 받지않고 입단한 자피는 존스가 결장한 3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존스의 시대를 불과 1년만에 마무리지으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대로 자피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정말로 존스의 주전 자리는 자피에게 넘어갈 것이 자명하기에 부상 회복 이후 존스는 일단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래야 하고, 또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할 것이다. 이래저래 존스에게는 위기의 2022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7주차 TNF에서 일단 복귀했으나, 여전히 부진해서 경기 도중 [[베일리 자피]]로 교체되었다. 이 와중에 넘어지면서 베어스 수비수의 급소를 발로 걷어찼는데, 자신이 직접 그 수비수한테 인터셉션을 던지며 [[정의구현]]을 당했다. 그러나 다행히(?) 자피가 베어스 전에서 딱히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하면서 그 다음 경기부터는 다시 주전 쿼터백으로 나서게 되었다. 후반기에는 어쨌든 주전 쿼터백으로 남은 경기에 모두 출장했지만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결국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1년만에 다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퇴장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결국 기대 이상이었던 신인 시즌을 보낸 존스는, 2022 시즌에는 A급 쿼터백으로 성장하기를 바란 패트리어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을 보인 혹독한 2년차 징크스의 표본이 되고 말았다. 물론 패트리어츠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가 공석이 되버리며 존스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없어진 것도 존스의 부진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스의 책임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드래프트 동기인 [[트레버 로렌스]]와 [[저스틴 필즈]]는 역시 시망인 팀 상황 속에서도 분명 전년도보다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존스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만약 돌아오는 2023 시즌에 존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패트리어츠는 [[톰 브래디]]의 후계자를 다시 한 번 찾아야 하는 작업을 시작해야할 지도 모르기에, 존스의 분발이 요구된다. 특히 올시즌은 그나마 위기를 넘겼지만, 올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베일리 자피]]라는 확실한 QB2가 패트리어츠에 있는 이상 존스의 자리는 이제 더이상 확고부동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